매일달리기:) 욕심 많은 런린이의 퇴근 달리기 22/07/23 18:53

금요일 오후 달리기 22/07/22 18:54
불금 퇴근 달리기 입니다. 이번주는 간만에 매우 바빴습니다. 그 만큼 스스로에게 감탄한 한주였습니다. 바쁜 와중에도 달리기를 이어가는 자신을 보면서 안쓰럽기도 하고 일과 달리기, 일상을 모두 함께 하려는 모습에서 간절함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제게는 이 모든 것들 중 어느것 하나 중요하지 않은 것이 없어 모두 지켜가고 싶었습니다. 하지만 매번 이런 스케줄로 지낼수는 없습니다. 스스로 성장하여 적응하도록 하겠습니다.

금요일 불금이 있어 모든것이 리플래쉬 되는 기분입니다. 집으로 달려가는 도중 와이파이님과 저녁 약속을 잡고 언제나 처음처럼을 향해 달리기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영상 26도
브룩스:) 반바지, 싱글렛, 양말, 모자, 하이페리온템포블랙2(누적 : 253km)

주 5일 일 하고 주말 쉼에 감사한 러닝
스스로 성장함을 느낄수 있어 감탄한 러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