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달리기:) 사옥으로 첫 출근 하여 퇴근 한 달리기 22/08/30 18:44

화요일 오후 달리기 22/08/30 18:44
사옥으로 첫 출근 하고 퇴근 하면서 달린 달리기 입니다. 모든게 새로운 하루였습니다. 책상도 의자도 건물도 모두다 새것이였습니다. 앞으로 이곳에서 어떤 일들이 일어날지 궁금해 집니다. 하지만 집과의 거리는 약 10-20분 정도 더 멀어졌습니다. 이 부분이 아쉽긴 하지만 예전부터 지금까지 그래왔던 것처럼 적응해 내리라 믿어 보며 달리기를 시작 하였습니다.

아침부터 내린 비는 하루종일 내렸고 아침과 마찬가지로 우중 달리기를 이어 갔습니다. 아침하고 다른건 우의 대신 아노락을 입었다는 점과 출근이 아닌 하루를 마무리하는 퇴근 달리기라는 점입니다. 출근 때보다 기분이 좋음은 물론 하루의 스트레스가 풀리는 기분이 참 좋았습니다.

먼가 빠르게 지나가는 한주 인듯한 기분이고 내일이 벌써 8월의 마지막 입니다. 내일 하루를 뜻깊게 보내고 9월을 기분좋게 맞이해야겠습니다.🙏

영상 19도
브룩스:) 반바지, 싱글렛, 모자, 양말, 아노락, 하이페리온템포그레이(누적 : 521km)

연속 우중 러닝
사옥으로의 첫 출근하여 퇴근 한 러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