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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광주 > 용인 외대 20km
눈 내리는날 입니다.
오후에 온다던 눈이 아침부터 내립니다.
오히려 잘되었습니다.
눈을 맞으며 달려봅니다.
좀 더 많이오면 좋겠다 생각합니다.
입방정인듯 눈이 많이 내리기 시작합니다.
눈바닥을 카본 삼아 튕기듯 달립니다.
많은 러너분들이 눈을 즐기고 있습니다.
눈에 어울릴법 한 용인외대를 목표합니다.
눈에 갇혀버린 용인외대는 가을만큼이나 아름다웠습니다.
🌡️영하 1도
🗓️25/01/05 08:14
🏃♂️버프, 모자, 양말, 반팔, 쇼츠, 레깅스, 하프집업, 바람막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