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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스트14

4월 누적 100km넘어선 식목일 퇴근 달리기 23/04/05 18:28 수요일 오후 달리기 23/04/05 18:28 4월 누적 100km 넘어선 달리기 입니다. 하루 종일 비가 온다 하여 방풍 방수에 탁월한 고어텍스 제품군을 착용하고 출근하였습니다. 덕분에 두렵지 않은 퇴근 달리기가 가능하였습니다. 오히려 비가 거의 오지 않아 조금은 아쉽기까지 하였습니다. 물 웅덩이가 보이려 하면 그 곳으로 달려가 봅니다. 생각보다 주로는 물이 고여 있는 곳이 길게 이어지지 않았습니다. 산책로 마져도 평평하게 물이 고이지 않도록 잘 조성되어있어 좋은 세상에 살고 있음에 감사하게 됩니다. 오늘이 식목일임을 점심 시간때가 되어서야 알게되었습니다. 사내 식당에 요거트가 화분 모양이였고 그 의미를 알게 되면서 였습니다. 식목일은 공휴일 이였는데 하며 잠시 검색 해 보았습니다. 출처 : 네이버 지.. 더보기
매일달리기:) 자연미스트 달리기 23/01/13 12:15 금요일 점심 달리기 23/01/13 12:15 알람이 울리지 않아 아침에 일어나지 못하였습니다. 이유야 어찌되었던 늦잠을 자게되었습니다. 다행이도 8시 전에 일어나 회사 업무에 지장을 주지 않아 감사하는 맘으로 하루를 시작하였고 늦잠은 좋은 컨디션을 가져다 주었습니다. 점심시간이 되자 5키로 정도 달릴 생각으로 달려 나갑니다. 방풍 방수에 좋은 고스트14 고어텍스 제품군을 착용하니 물 웅덩이들이 두렵지 않았습니다. 달리는 도중 산책로에 우산을 쓰고 걷는 분들을 보며 금요일의 여유와 평화로움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비가 그친줄 알았으나 이슬비가 내렸고 오픈된 얼굴을 촉촉하게 해주니 미스트를 뿌리며 달리는 기분 입니다. 5키로만 달리려 하였지만 아쉬움에 조금더 달리다 꾀 큰 크기의 물웅덩이를 보고 고민 끝에 .. 더보기
매일달리기:) 하루종일 설레이게 만들었던 함박눈 달리기 22/12/13 17:10 화요일 오후 달리기 22/12/13 17:10 오후가 되자 눈이 내립니다. 많이 내립니다. 나도 모르게 타이핑 하던 손이 멈추고 모니터를 응시하던 눈은 창밖을 바라봅니다. 점점 눈은 많이 내리고 혹시 모를 퇴근 대란을 예상하곤 16시에 퇴근길에 오르고자 집중하여 업무를 마칩니다 몸은 추운데 눈은 좋습니다. 지하철에서도 버스에서도 눈을 바라보니 어느새 버스에서 내려 달리기 시작합니다. 예상대로 아직은 미끄럽지 않은 주로 상태 입니다. 눈이 바로 녹는 곳도 있고 녹아 물이 고여 있는 곳도 있습니다. 오늘의 러닝화인 고스트14고어텍스가 탁월하였다 자화자찬 하며 달리고 또 달립니다. 중간쯤 도착하였을때 날은 어두워지고 가로등 불빛에 선명하게 보이는 눈이 아름다워 잠시 멈춰 감상도 해봅니다. 정신을 차릴때쯤 집에.. 더보기
매일달리기:) 비가 오다 만 달리기 22/11/29 04:58 화요일 아침 달리기 22/11/29 04:58 비가 오다 말다한 아침 달리기 입니다. 예보상 비가 올것을 미리 알고 있었기에 일어남과 동시에 비에 적합한 러닝 제품과 우의를 착용하고 달려 나갑니다. 나오자마자 마주한 상황은 음.. 이였습니다. 비가 오는둥 마는둥 분명 좋은 상황인데 먼가 아쉬움이 남는 아침이였습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기온은 높았으나 바람이 불고 있어 우의가 그리 덥지 않고 바람막이 역할을 해주었습니다. 달리면서 고인물이 있는 곳으로 가서 조심스럽게 물장구를 쳐봅니다. 고어텍스 제품군을 착용할 때면 물 웅덩이가 반갑기 까지 합니다. 아침 달리기를 즐기는 와중에 우산을 쓰고 이른 아침부터 산책하시는 어르신들을 마주하게 되었는데 생각할수록 대단하시단 생각을 매번 보면서도 매번하게 됩니다. 그 .. 더보기
매일달리기:) 예정된 비가 오지 않았던 달리기 22/11/22 18:21 화요일 저녁 달리기 22/11/22 18:21 비가 온다 걱정 한 저녁 달리기 입니다. 퇴근 무렵 비가 온다는 예보에 맞춰 우산을 들고 가는 대신 핸드폰 방수 케이스와 러닝화는 고어텍스 제품군을 착용하였습니다. 예보상의 비는 점점 미뤄 퇴근 할 무렵엔 다행이 비가 오지 않았습니다. 그 탄력으로 기분 좋게 집으로 달려가 봅니다. 버스에서 내리기 전부터 이미 어두웠음에 확실히 해가 짧아짐을 느낄수 있었고 3-4키로 정도 달렸을때 빗방울이 아주 적지만 내리기 시작합니다. 비에 대한 대비가 완전하지 않은 상태인지라 자연스럽게 조금씩 속도가 높히며 달리기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영상 13도 브룩스:) 반바지, 반팔, 양말, 모자, 져지, 고스트고어텍스14(누적 : 504km) 일기예보가 달라져 운좋았던 러닝 달리가.. 더보기
매일달리기:) 외박한 차 찾아 달리기 22/10/02 06:44 일요일 오전 달리기 22/10/02 06:44 연휴가 길다 생각하였지만 벌써 일요일 아침이되었습니다. 아쉬움을 달래고자 오늘도 달리기를 시작해봅니다. 일기예보가 정말 잘 맞아 들어갔습니다. 아주 극소량이지만 비가 내리고 있는 우중러닝 아닌 우중 러닝입니다. 단체카카오톡 채팅 방에서는 두분의 크루분들이 서로를 향해 달리고 있다 하여 그 방향으로 달려봅니다. 그렇게 얼마가지 않아 두분을 만났고 수다러닝이 시작됩니다. 오늘 두분은 목표가 있었습니다. 20키로 달리기가 목표 였고 도움이 되고자 이래저래 함께 달려봅니다. 점점 거리가 되어 갈수록 점점 지쳐가는 모습을 보니 안쓰러워 집니다. 제가 해줄수 있는건 옆에서 응원해주는 일밖에 없음이 아쉬울 따름입니다. 중간에 포기하여도 누구도 뭐라 할사람이 없것만 결국 .. 더보기
매일달리기:) 태풍 피해 없이 지나가길 바란 달리기 22/09/06 05:11 화요일 오전 달리기 22/09/06 05:11 태풍의 영향권이 전국으로 확대되는날 아침 달리기 입니다. 불행중 다행으로 제가 사는 지역은 비는 제법 내렸으나 바람은 세지 않았습니다. 일기예보(네x버)의 수치와 다른 모습이였습니다. 테라스에서 날씨 체크와 간단한 스트레칭를 한 후 바람막이를 입고 달려 나가 봅니다. 비가 내리고 바람은 의외로 불지 않았지만 금새 옷가지들이 젖어 들어 체온이 내려가는게 느껴졌습니다. 2-3키로 정도 달리고 나서야 몸이 달궈지면서 체온유지가 되는 모습이였습니다. 하천으로 들어서면서 바람의 세기가 느껴지기 시작하였고 하천의 물들이 지난 장마 때 처럼 불어나 주변 산책로를 덮어 버림이 안타까웠습니다. 조금이라도 빨리 태풍의 영향권에서 벗어 나야 겠습니다. 십키로를 다 채운 시점에서.. 더보기
매일달리기:) 점점 거세지는 바람과 비 달리기 22/09/05 17:04 월요일 오후 달리기 22/09/05 17:04 하루종일 내린 비가 점점 굵어져 갑니다. 바람도 세기가 점점 강해져 갑니다. 네이x 검색으로 표기되는 기온과 바람 비 보다 더 낮고 더 강한 기분입니다. 싱글렛은 물론 반팔도 내리는 비와 바람에 체온유지가 힘들것으로 예상되어 아노락을 하나더 입고 달렸습니다. 다소 덥고 답답할것으로 예상한 과 달리 아노락 덕으로 추위를 막을 수 있었습니다. 오전에 착용하였던 고스트14 고어텍스가 젖지 않았기에 오후에도 착용하고 달렸습니다. 굵어진 빗줄기와 바람으로 비가 사선으로 내리면서 러닝화 안으로 들어가기도 하였고 물 웅덩이가 오전에 비해 많아지면서 튀어 올라 러닝화 안쪽으로 들어가고 나서야 젖어든 모습이였습니다. 이 점은 항상 이야기 드린 부분이니 참고 하시길 바랍니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