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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아침 달리기 22/06/10 06:42
오랜만에 여섯시에 일어나 달립니다. 간밤에 술자리가 2번 있었답니다. 아침까지도 술이 깨지 않아 스트레칭을 충분히 하고 달려 나갑니다. 달리는 중 산책로에서 매일 저처럼 달리시는 형님을 알게되었는데 오늘 마주치게되어 2키로 남짓 함께 달리고 헤어졌습니다. 그 형님과 저는 달리기에 대한 생각이 맞아서 가끔 달리다 만나게되면 서로 반기며 달리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곤 합니다. 이 시간이 제겐 소중한 시간 입니다.
오늘은 불금 아침부터 불태워 봅니다. 소중한 하루 되시길 기대해봅니다.🙏
영상 17도
브룩스:) 반바지, 싱글렛, 양말, 모자, 론치GTS9(누적 : 132km)
나이를 떠난 러닝 친구 만난 러닝
불금 어떻게 태워버릴까 고민한 러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