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수요일 아침 달리기 22/06/15 04:06
비내리는날 아침 달리기 입니다. 우의를 입을까 말성이다 입고 달려 나갑니다. 생각보다 비는 많이 내리지 않았지만 기분 내기에는 충분 하였습니다. 우의가 바람막이 역할을 해주어 서늘하지 않아 좋았습니다. 오랜만에 정말 아무도 없는 산책로를 홀로 달려 봅니다. 물웅덩이를 찾아 달려 보았는데 보수 공사를 잘하신 덕인지 그정도의 비가 오지 않은 것인지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빗길 달리기는 때때로 미끄러질수 있고 생각지 못한 웅덩이를 만날수 있으니 평소 익숙한 곳을 달리는게 좋은거 같습니다. 🤦♀️
영상 12도 비
브룩스:) 반바지, 반팔, 양말, 모자, 고스트14고어텍스(누적 : 286km)
우의입길 잘했다 생각한 러닝
비오는날 아침 아무도 없는 산책로 러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