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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저녁 달리기 22/06/17 17:31
회사에서 플로깅 행사가 있었습니다. 서로 모르는 팀 모르는 사원들로 구성하여 편성된 조별로 한 시간 정도 치우는 행사가 있었습니다. 물론 자원한 신청자에 한해서 시행되는 행사였는데 즐겁고 뜻깊은 행사였다 생각합니다. 평소 만날수 없는 직군들의 분들과 함께 할 수 있어 좋았습니다. 플로깅 이후 이 날 드레스 코드인 블랙으로 베스트 드레서 뽑는 순서도 있었는데 제가 되었답니다. 머리부터발끝까지 브룩스로 코디하였고 선그라스와 애플워치의 줄 마져 블랙으로 착용해 보았습니다.
앞으로도 이러한 행사가 있다면 참여하려 합니다.
행사로 일찍 퇴근 하여 퇴근 러닝을 이어 가는 동안에도 오늘의 플로깅에 대한 생각을 하였답니다. 물론 처음처럼과 함께 였습니다.
영상 24도
브룩스:) 반바지, 싱글렛, 양말, 모자, 하이페리온템포화이트(누적 : 440km)
달린후 처음처럼과 함께한 러닝
무신사 분들과의 플로깅 생각한 러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