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금요일 아침 달리기 22/06/24 06:10
일기예보를 보니 아침에 비가 없어 하이페리온템포를 착용하고 나갑니다. 첫발을 내딛자 이슬비가 조금 날립니다. 순간적으로 아니다 이건 하고서 고스트14고어텍스로 변경착용하고 달렸습니다. 비는 점점 더 내려 주었습니다. 당분간 단념하고 우중 달리기를 대비한 러닝화 들을 착용하며 즐겨보아야겠습니다.
비가와서 좋은점
- 덥지 않다.
- 달리기가 새롭게 다가온다.
- 목마름이 적게 느껴진다.
- 묘하게 분위기가 생긴다.
비와서 다소 불편한 점
- 핸드폰 조작이 힘겨워 진다.
- 모든게 다 젖는다.
- 러닝화 사용에 한정적이다.
- 안경이 잘 안보여 진다.
제가 느끼는 비가 와서 가장 불편 한 점은 핸드폰 사용이 어렵다 인거 같습니다. 방법이 없을까 고민해 보는데 방법이 없는거 같습니다. 있는 그대로 즐기겠습니다.
영상 20도
브룩스:) 반바지, 반팔, 양말, 모자, 고스트14 고어텍스(누적 : 296km)
비가 와서 좋은점과 불편한점 생각해본 러닝
동물적인 감각으로 판단하고 러닝화 바꿔 달린 러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