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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아침 달리기 22/07/06 04:17
알람이 울리기 전에 일어납니다. 시간을 보니 알람 2분전이였고 팔딱 일어나면서 잠을 떨쳐 버립니다. 본능적으로 러닝 나갈 채비를 하며 스트레칭을 시작합니다. 제가 하는 스트레칭은 몇가지 되지 않지만 소개해보겠습니다.
1. 무릎 주변 마사지
2. 런지
3. 어깨넓이 다리 벌리고 땅에 손짚기
4. 벽에 손짚고 한발까치발하고 비복근 운동
위 4가지는 달리기전에 꼭 해주려 하고 있습니다. 스트레칭이 끝나고 나가려 할때 작년에 달릴때 기록들을 보다보니 무릎 보호대를 하고 달렸던 때가 생각나 기분낼겸 착용하고 달려 나갑니다. 무릎 보호대를 착용하면 배구 선수나 피구왕 통키가 된 듯한 기분이 들어 재미있습니다. 에어팟의 노이즈 캔슬링으로 나만의 세상속으로 들어가는 기분이 참 매력적입니다. 루틴이 되어버린 사진찍는 화장실 거울이 다소 지져분해서 닦았습니다. 닦았는데 더 더러워져서 당황하였습니다. 혼자 푸풉 하고 집으로 회차 합니다.
나를 위한 시간 하루에 한번쯤은 필요하다 생각합니다.👌
영상 26도
브룩스:) 반바지, 반팔, 양말, 모자, 하이페리온템포블루(누적 : 76km)
나만의 세상으로 러닝
스트레칭 잊지말자 러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