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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점심 달리기 22/07/07 12:31
산행을 하고 싶어 고민 끝에 달려 나갑니다. 날씨가 흐렸지만 시작과 동시에 땀으로 온몸이 젖어 버립니다. 산을 오를 수록 사람이 겸손해진다고 들은적이 있는데 정말 겸손해 지는 기분입니다. 오를 수록 힘듭니다. 힘든속에서 쾌감도 듭니다. 중간중간에 불어주는 바람은 행복 그 자체입니다. 기여코 목적지에 도착합니다. 잠시 한숨을 깊게 쉬고 다시 회차 합니다. 점심시간 때에 달리기는 여유는 없지만 여유 있는 시간대의 달리기와는 다른 긴박감으로 다른 재미를 주는 기분 입니다. 돌아와서 빠르게 샤워를 하고는 오후 업무를 이어 갑니다.
영상 31도
브룩스:) 반바지, 반팔, 양말, 모자, 칼데라6(누적 : 42km)
기타:) 기분내기 브룩스 트레일러닝백, 기분내기 등산 스틱
산이 가고싶었다 러닝
오를수록 즐거운데 힘든건 같았어 러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