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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아침 달리기 22/07/22 04:02
달릴수록 달리는 이유가 점점 희미해 집니다. 얼마전 달리는 이유를 물어오는 분이 계셨는데 답변을 하지못했습니다. 달리기를처음 시작 할때는 분명 이유가 있었는데 요즘은 이유가 없는거 같습니다. 그 만큼 달리는것 자체를 즐기는 걸 지도 모르겠습니다.
오늘은 불금 한주간 정말 고생하며 지냈습니다. 한시도 아깝지 않게 불태워 보겠습니다. 즐기는 불금 되시길 기대해봅니다.👌
영상 20도
브룩스:) 반바지, 반팔, 모자, 양말, 글리세린GTS19(누적 : 1032km)
달리는 이유에 답못한 러닝
불금 한시도 놓치지 않겠다 러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