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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달리기

매일달리기:) 어둠속에서 밝은 생각한 달리기 22/08/24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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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아침 달리기 22/08/24 04:08
오랜만에 출근 하는 기분의 달리기 입니다. 이시간대의 어두움이 아쉬워 밝은 도로를 주로 달려보았습니다. 아무도 없는 차마져도 없는 조용한 동네인 곳이다 보니 눈도 몸도 마음도 쾌적한 달리기입니다. 아직도 습도는 95라고 하는데 습도를 안보는편이 정신건강에 좋다는것을 깨달게 되었습니다. 기온은 영상 20도에다가 선선하게 불어오는 바람덕에 기분좋은 달리기였으니 말입니다.

도로를 달리다 산책로로 접어 드는 순간 주변이 어두워지고 처음 낯설었을때 이곳을 달리며 무서워하였던 기억이 떠올랐습니다. 그때는 어두운 시간대에 달릴때 무서워서 빨리달린듯한 기분이 듭니다. 같은 달리기도 환경과 생각에 따라 다른 느낌으로 다가오게 됩니다. 항상 즐거운 생각으로 달리길 기대해봅니다.🙏

주의요망:)
어둡고 인적이 드문 곳을 달릴땐 무서운거 보고 달리면 안됩니다. 🤔

영상 20도 습도 95 바람 선선
브룩스:) 반바지, 반팔, 양말, 모자, 하이페리온템포그레이(누적 : 510km)

습도는 왜이리 높지 생각한 러닝
어두운때 달리기는 밝은 생각 하자 러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