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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아침 달리기 22/09/02 06:36
일요일 아침으로 착각할만큼 금요일을 잘보내고 난 다음날 아침 달리기 입니다. 하늘은 어제와 같은 모습으로 구름이 너무 이뻤고 바람이 기분 좋게 불어주었습니다. 달리는 중 캠핑을 즐기는 차 한대를 보며 감탄하며 달렸습니다. 자주 달리는 주로 인데 메인 사진처럼 캠핑하는 모습을 본건 처음 이였습니다. 진정 여유를 즐길줄 아는 분 같아 왠지 모르게 멋있어 보였습니다.
주말에는 거리를 정하지 않고 달리고 있어 오늘도 애매한 거리에서 마무리를 하였고 달리면서 느낀건 정한 거리가 있고 그 거리를 채우기 위한 방법으로 가장 좋은 방법은 거리의 절반만큼 직진 하는게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해보며 달리기를 마쳤습니다.
주말아침부터 즐기도록 해야겠습니다.🫡
영상 21도
브룩스:) 반바지, 반팔, 모자, 양말, 하이페리온템포그레이(누적 : 538km)
자유로운 영혼이고 싶다 러닝
하늘 바람 구름 날씨가 다했다 러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