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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아침 달리기 22/09/20 06:10
기온이 뚝 떨어진 화요일 아침 달리기 입니다. 잠자면서 먼가 서늘함을 느끼며 잔듯한 기분입니다. 일어나 스트레칭을 이어가는데 추웠습니다. 싱글렛 대신 반팔을 입고 달려 나갑니다. 하늘은 매우 맑았고 시원하다 못해 조금은 차가운 공기가 가슴속깊이 들어옵니다. 잠은 어느새 달아나고 몸이 점점 달궈 집니다. 2-3키로 정도 달리고 나서야 서늘함은 시원함과 상쾌함으로 변해 달리는 행복을 만끽하게 되었습니다.
달리는 도중 경전철 이 지나가고 있음이 멋있어 보여 잠시 휴식을 청하곤 집으로 회차 합니다. 회차 구간때 해가 정면으로 비추는 구간이 있는데 따뜻한 햇살이 너무 좋았습니다.
상쾌한 화요일 아침의 기분을 그대로 이어 가는 하루가 되길 기대해 봅니다.🙏
영상 14도
브룩스:) 반바지, 반팔, 양말, 모자, 아드레날린GTS22(누적 : 320km)
감기조심하세요 러닝
아침해가 따뜻했어 러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