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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아침 달리기 22/09/22 06:11
서늘한 기운을 감지 하며 움츠린 체로 테라스로 나가 스트레칭을 시작합니다. 스트레칭을 하면서 반팔로도 어렵겠다 판단 되어 바람막이 게시런을 시작합니다. 산책로에 나와 계신 어르신들 중에는 장갑을 착용한 분들도 더러 보였습니다. 그 장갑을 보는 순간 제 손이 시려워 집니다. 장갑을 착용하고 달리게 되는 시기가 오면 사진 촬영과 촬영후 바로 올리는 인스타 스토리에 큰 부담이 되어 미리 걱정 해봅니다.
바람막이 착용으로 다소 더울 수 도 있겠다 싶었지만 바람막이 착용에 적당한 날씨였습니다. 곧 해가 떠오르면 따뜻해지길 기대하며 집으로 돌아왔습니다. 벌써 준주말권 목요일 입니다. 오늘도 즐거운 하루 되길 기대해봅니다.🙏
영상 11도
브룩스:) 반바지, 반팔, 양말, 모자, 바람막이, 론치GTS9(누적 : 202km)
포차 설치 해야겠다 생각한 러닝
바람막이 게시한 러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