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3년 달리기

매일달리기:) 새해 첫 퇴근 갓길 달리기 23/01/01 18:54

728x90

월요일 퇴근 달리기 23/01/02 18:54
새해 첫 출근 하여 첫 퇴근한 달리기 입니다. 재택 옵션은 양날의 검과 같습니다. 출근시간을 효율적으로 사용할 수는 있으나 전체적으로 나태해지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기 때문 입니다. 약간의 강제는 삶을 규칙적으로 유지 할 수 있고 이 규칙은 약간의 불만과 약간의 부담을 가져오게 됩니다. 불만과 부담은 행복하고 기다려지는 주말과 월급날 처럼 더 큰 행복을 가져다 준다 생각합니다. 적어도 제가 느낀 22년의 재택은 그러하였습니다.

23년의 재택 옵션을 잘 활용하여 적당한 부담을 갖고 잘 유지 해 가고 싶습니다. 그게 가능해 진다면 주말이 더 행복할거 같기 때문입니다.

퇴근 달리기중 여러면의 러너분들을 지나치게 되었는데 그분들을 보며 22년도에 이어 23년인 지금도 달리고 있음에 감사하며 첫 퇴근 달리기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영하 4도
브룩스:) 반바지, 반팔, 양말, 모자, 버프, 하프집업, 져지, 글리세린20(누적 : 129km)

새해 첫 퇴근 러닝
23년도 달리고 있어 감사한 러닝
눈밭임에도 불구하고 달리는 러너들을 감상한 러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