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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오전 달리기 23/01/06 07:25
점점 기상시간이 늦어지는 아침 달리기 입니다. 잠은 잘수록 더 많아 지는거 같습니다. 이불안은 정말 행복한거 같습니다. 그만큼 하루의 시간이 점점 줄어 들기도 합니다. 하기 쉬운 행동은 당장의 행복을 가져다 준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그 행복도 즐거운 감정이라 생각합니다. 두가지 가 조화를 잘 이루어야 된다 생각합니다.
늦게 나마 달려 나가 달리는 주로에서 마주한 여러 명의 러너 분들을 마주하며 오늘도 달리러 나오길 잘 하였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발시림이 심한 편이기에 아침과 같이 추운 영하권에는 피하였던 로드용 러닝화를 착용해보았는데 3키로정도 까지는 발시림이 제법 커왔던거 같았으나 점점 나아지는 기분이였습니다. 오늘 날씨가 점차 포근해질것으로 보이니 오후 달리기가 기대됩니다.
불금 금요일 아침부터 불태워야겠습니다.🙏
영하 7도
브룩스:) 반바지, 반팔, 양말, 모자, 버프, 하프집업, 져지, 잠바, 아드레날린GTS21치타(누적 : 175km)
이불속이 행복하다 느낀 러닝
잠은 잘수록 많아진다 러닝
달리러 나오길 잘했다 러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