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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달리기

싱글렛과 쇼츠가 자연스러웠던 22도 불금 달리기 23/03/10 16: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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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오후 달리기 23/03/10 16:36
22도라니 놀라운 온도에서 달려나갑니다. 마주치는 사람들의 옷차림은 가지각색입니다. 아침의 온도와 비교하면 18도나 상승한 수치입니다.

맞바람에서도 따뜻함이 불어오는 따뜻함입니다. 조금 지나자 땀이 쏟아지기 시작합니다. 싱글렛이 아니라면 견디기 어려웠을 날씨지 않나 싶었습니다. 날씨가 따뜻하니 뿌연 미세먼지에도 아이들과 놀이터로 나온 사람들이 많이 보였습니다.

역시 봄이오니 활기차 지는 모습입니다. 달리는 도중 냉삼 이모를 마주쳤는데 저를 보며 놀라시면서 인사를 하십니다. 저도 놀라 인사를 드리곤 푸풉 하며 민망함에 빠르게 빠져나갑니다. 그래서 오늘 저녁은 냉삼으로 불태우도록 하겠습니다.

영상 22도
브룩스:) 반바지, 싱글렛, 모자, 양말, 하이페리온템포화이트(누적 : 863km)

싱글렛 입기 좋은 날씨 러닝
냉삼 이모 놀래킨 러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