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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 방지에 대해 생각해본 달리기 23/04/04 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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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아침 달리기 23/04/04 04:21
늦은 저녁 부터 비가 온다는 말에 서늘할것 같았던 아침 달리기 입니다. 생각보다 기온이 낮지 않아 반팔과 쇼츠만 착용하고 나가려다 바람막이까지 착용하고 달려 나갑니다.

최근 주변 분들의 부상소식들을 자주 접하고 있어 마음이 편치 않습니다. 어떻게 하면 부상을 사전에 예방할 수 있을까 하는 생각응 하며 달려 봅니다. 저 또 한 대회 이후 평소보다 많은 데미지로 인하여 근육통에 시달리기 때문에 어떻게 해야 좋을지 곰곰히 생각해봅니다.

당연한 이야기겠지만 회복을 위한 노력을 꾸준히 달리기 전과 후에 해주어야 하겠습니다. 요즘은 날씨가 따뜻해 지고 있으니 반신욕 전 아이싱을 해주면 뻑뻑해질수 있는 근육과 인대들에 도움이 되지 않을 까 싶습니다. 또 평소보다 빠른 속도주와 거리주를 위해서 평소에 허벅지 쪽 단련도 해주는게 좋겠다 생각합니다. 보강운동을 하기 위해서 시간을 내기가 어렵다면 회사나 집의 계단을 활용 하는게 자연스러운 생활 운동이지 않을까라는 생각도 해봅니다.

부상에 대한 예방과 달리기 데미지에 대한 회복을 고민하다 보니 어느새 아침 달리기는 막바지로 접어 듭니다. 오늘 밤 비가 내리고 나면 몇일 간 행복하게 해주었던 벚꽃이 떨어지겠습니다. 아쉬움에 한번이라도 더 눈에 담아 두어야겠습니다.

영상 12도
브룩스:) 쇼츠, 반팔, 양말, 모자, 바람막이, 하이페리온템포그레이(누적 : 644km)

밤에 비온다 러닝
부상 예방 고민 러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