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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오후 달리기 22/05/18 17:06
바람이 세차게 불어오는날입니다. 산책로 러닝과 산행중 고민하다가 테스트해볼겸 산으로 가봅니다. 다행이도 예상대로 산속에서는 바람이 불지 않았습니다. 점심시간에 급하게 오르락 내리락 할때보다 퇴근 후의 여유로운 산행이여서 안보이던 것들이 보여 새로웠습니다.
목적지에 도착해서는 기분낼겸 가져온 딸아이의 간식을 꺼내먹으며 풍경들을 감상해 봅니다.
좀 더 산행을 할까하다가 욕심을 버리고 다시 집으로 회차 하였습니다.
산 달리기의 장점은 속도에 구해받지 않고 온전히 자연과 나자신을 느낄수 있는데 있다 생각해봅니다.
영상 24도
브룩스:) 반바지, 반팔, 양말, 헤어밴드, 캐스캐디아16(누적 : 113km)
산 달리기 매력에 빠진 러닝
딸아이의 간식 가져와 먹은 러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