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목요일 아침 달리기 22/05/19 4:02
아직 어두운 아침에 달려 나갑니다. 도로에 차도 없는 시간 입니다. 한적하게 신책로로 들어서고 세상에서 가장 부지런하다는 착각이 들때쯤 어르신 몇몇분들과 달리는 분 한분을 마주치게 됩니다. 놀람은 다시 반가움으로 지루 할 수 있는 산책로에 볼거리 하나가 더 생겨 심심치 않은 달리기 였습니다.
왠만한 일들은 상대적이여서 자기만족이 중요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영상 15도
브룩스:) 반바지, 긴팔, 해어밴드, 양말, 글리세린GTS19(누적 : 920km)
기타:) 자다 나온 누린 머리
배고픔을 이겨낸 러닝
세상이 밝아 오는 시간 대의 러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