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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오후 달리기 22/07/01 18:41
불금 퇴근 달리기 입니다. 하루 종일 정말 더웠습니다. 하루 만에 이렇게 변화한 날씨가 신기합니다 하늘도 꾀나 맑고 구름도 없었습니다. 더웠지만 싱글렛으로 갈아입고 나니 희안하게 더위가 사라집니다. 아쉬운게 있었다면 선그라스를 못챙겨온게 아쉬웠답니다. 산책로로 달려갈수 있을까 하여 내려가 보았지만 아직도 물에 잠긴 구간들이 곳곳에 있어 무리였습니다. 위로 다시 올라와 높은 지대로 달려봅니다. 비가 많이 내리긴 하였나봅니다. 아직까지도 주로 곳곳이 잠겨 있는걸 보니 말입니다.
다음주도 큰 비가 예상된다는데 장마 조심 해야겠습니다.🙏
영상 29도
브룩스:) 싱글렛, 반바지, 양말, 모자, 아드레날린GTS22(누적 : 122km)
비가 정말 대단히 많이 내렸구나 러닝
하천 주변을 달리고 싶다 러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