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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아침 달리기 22/09/13 06:03
연휴가 끝나고 출근전 달리기 입니다. 순삭된 연휴가 야속하기만 합니다.
산책로에는 이른 아침부터 어르신들과 자전거 타는 사람들 달리는 분들로 활기찬 모습이였습니다. 그 중 저도 함께 아침을 열어 가고 있어 뿌뜻해 집니다. 생각해보니 지난 장마 때 부터 하천과 가까운 주로가 아닌 그 주로를 감싸고 있는 높은 주로에서 달리는 코스로 달리는게 습관처럼 되었는데 이제 장마도 끝이났고 하천의 수위도 안정적으로 낮아졌으니 하천과 가까운 주로로 달려보았습니다. 익숙한듯 새로운 기분이였고 바닥도 더 편안하여 달리기 좋았습니다.
연휴 끝 업무 시작인 오늘 일상에 적응을 잘하길 기대해봅니다.🙏
영상 19도
브룩스:) 반바지, 싱글렛, 모자, 양말, 하이페리온템포화이트(누적 : 593km)
연휴가 순삭되어 멍때린 러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