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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 달리기 22/09/19 05:06
워치 없이 달린 아침 달리기 입니다. 간밤에 당근으로 팔았는데 여간 불편한게 아닙니다. 핸드폰으로 켜고 달리는데 페이스도 궁금하고 거리도 궁금하였습니다. 중간에 멈추고 화장실도 다녀왔는데 멈춰지지 않았던 것도 속상하였습니다. 있을땐 그 소중함을 모르지만 없어지고 나면 불편한 것들 중 워치도 포함 되는 것 같습니다.
재미난 달리기를 위해서는 제게는 워치가 필수 인거 같습니다.
달리는 동안 바람이 제법 불어 왔습니다. 알고 보니 잊고 있었던 태풍의 영향으로 그렇다 합니다. 수도권의 피해는 없을 것으로 예상되고 있지만 해안가 아래 지방의 피해가 없기를 기대해봅니다.
한주의 시작 월요일 오늘도 즐겁고 상쾌한 하루가 되시길 기대해봅니다.🙏
영상 23도
브룩스:) 반바지, 싱글렛, 모자, 양말, 아드레날린GTS21치타(누적 : 95km)
월요병 극복 러닝
사라지고 나면 불편한 것들을 생각한 러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