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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오후 달리기 22/09/22 17:09
재택 근무를 마치고 달려 나갑니다. 아침에 달리기가 너무 추웠기에 살짝 고민후에 싱글렛을 착용하였습니다. 싱글렛을 입을 날이 얼마 안남았기에 입을수 있다면 최대한 입으려 합니다 십키로 남짓 달리는 동안에도 온도는 점점 떨어지고 있음을 몸으로 느낄수 있었습니다.
서늘함을 느낄때쯤 와이파이님에게서 전화가 오고 외식한다 하고 장소을 알려주심에 따라 달리기의 종료 지점을 변경하고 그대로 달려 갑니다. 목적지가 있는 달리기는 또 다른 재미를 준다 생각합니다. 이러한 소소한 재미로 오늘도 별 탈 없이 달리기를 이어갔습니다.
영상 18도
브룩스:) 반바지, 싱글렛, 모자, 양말, 이드레날린GTS21(누적 : 795km)
싱글렛을 더 오래 입고 싶다 러닝
목적지가 있는 힐링 러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