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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달리기

매일달리기:) 워치 안보고 달린 달리기 22/09/29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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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오후 달리기 22/09/29 17:01
출퇴근이 없는 재택근무는 그 효율이 어마어마 합니다. 길에서 낭비하는 시간이 없기 때문 입니다. 퇴근 한다는 기분으로 달려 나갑니다. 재택의 단점중 하나는 업무와 일상의 경계가 모호 하다는 부분이라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스스로 경계를 분명히 해주어야 한다 생각합니다. 제게는 그것이 달리기 입니다. 달리기를 함으로써 업무가 끝이나고 일상이 시작됩니다.

해가 짧아 져서 아쉬운 아침과는 다르게 해가 짧아져 재택시 퇴근 달리기는 하늘이 불타오르는 모습을 볼수 있습니다. 이 모습을 보고 달리는건 정말 멋진일 입니다.

달리는 동안 페이스와 거리를 신경 쓰지 않고 달려보았습니다. 약 10키로 정도 되지 않았나 싶었을때 잠시 보았는데 페이스에 놀랐습니다. 그렇게 집으로 돌아와 달리기를 마치고 페이스를 보았는데 일정하진 않았지만 점점 빨라는 그래프를 보니 또 한번 놀라웠습니다.

하지만 항상 부상은 조심해야 합니다. 이를 알기에 오늘만 달릴것이 아니기에 조심하며 달려야 겠습니다.

내일은 9월의 마지막이자 금요일 불금입니다. 하루 남은 9월을 잘 보내야겠습니다.👏

영상 23도
브룩스:) 반팔, 싱글렛, 모자, 양말, 글리세린GTS19(누적 : 1111km)

불타오르는 불목 러닝
부상은 항상 조심해야 한다 러닝
글리세린GTS 누적 1111km 달성 러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