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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아침 달리기 22/10/11 03:58
연휴가 끝나고 출근전 아침 달리기 입니다. 기온은 6도 잠시의 망설임도 없이 무신사 힛탠다드를 꺼내 입고 달려 나갑니다. 새벽시간대 하는 고민은 순식간에 시간이 흘러 가는 참사를 가져오곤 하기 때문에 고민을 많이 하지 않았습니다. 달려 나간 바깥은 시원하다 못해 서늘 하였고 힛탠다드착용이 탁월하였구나 하였습니다.
또 한 손등이 시려웠던 터라 브룩스 손등 장갑도 잊지 않고 착용하고 나왔습니다. 손등 시림 방지로 달리는 동안 추위를 느끼지 않을 수 있었습니다.
오랜만에 착용한 힛탠다드는 여전히 쫀쫀 하였고 그 쫀쫀 함이 나쁘지 않았지만 적응하는데 시간좀 걸리겠구나 생각해봅니다. 변화하는 계절만큼이나 달리기시 착용하는 제품들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추울때 일수록 스트래칭과 러닝복장에 신경을 써서 부상없도록 해야 겠습니다.
오늘도 지난주와 같이 월요일같은 화요일입니다. 즐거운 하루 되길 기대해봅니다.🙏
영상 6도
브룩스:) 반바지, 양말, 모자, 바람막이, 손등장갑, 하이페리온템포화이트(누적 : 656km)
무신사:) 힛탠다드
겨울 달리기 연습한 러닝
래깅스 게시한 러닝
새벽시간 고민은 사치야 러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