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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아침 달리기 22/10/13 06:27
즐겁고 신났던 전날이 지나가고 다시 아침이 되어 달려 나갑니다. 불과 몇시간 전만 해도 업되어 있다 차분해지니 어색함마져 감도는 아침이였습니다. 어제는 평일임에도 퇴근 달리기를 하지 않아서 인지 다리는 가벼워 수월하게 아침 달리기를 이어 갔습니다.
안개가 많이 있었고 재택하는날 아침이라서 어둡지 않은 시간대에 달릴수 있어 좋았습니다. 달리는 중간에 철새로 추정되는 새들이 모여 날아 가는 모습을 보고 저절로 멈춰 새들을 바라보았습니다. 제법 많은 새들이였고 자주보는 풍경이긴 하지만 매번 신기한 모습입니다. 그 새들을 따라 달리며 아침 달리기를 마쳤습니다.
영상 8도
브룩스:) 반바지, 반팔, 양말, 모자, 바람막이, 하이페리온템포블랙(누적 : 709km)
새떼들을 보며 마무리한 러닝
안개가 많아 신비하였던 러닝
어제가 넘 즐거웠다 러닝
오늘도 즐겨야겠다 러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