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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오후 달리기 22/10/17 18:28
정시 퇴근 하여 운좋게도 타이밍이 잘 맞아 성수동 사옥 이사 후 가장 빠른 시간대에 광주에 도착하였습니다. 일찍 도착한 행복감에 가벼운 마음으로 퇴근 달리기를 시작해봅니다. 퇴근길 서늘 함이 걱정 되긴 하였으나 쇼츠인데도 불구하고 다리쪽은 견딜만 하였고 상의는 아노락이 없었다면 추웠겠다 싶습니다. 좀 더 추워진다면 저녁퇴근 시간대에도 손등 장갑을 준비해야 하겠습니다.
언제부터인지 모르겠지만 저녁 6시 조금 넘은 시간 부터 어두워져 놀랐습니다. 가을은 먼가 짧기만 한게 아닌가 싶은 기분 입니다. 가을이다 한거 같은데 겨울인가? 아쉽습니다. 그렇게 또 겨울이오면 겨울 특유의 멋스러움이 있으리라 생각해봅니다.
영상 10도
브룩스:) 반바지, 반팔, 양말, 모자, 아노락, 아드레날린GTS21(누적 : 896km)
가을아... 오래 함께해주라 러닝
월요병 극복 러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