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2023년 달리기

매일달리기:) 낮은 기온인데 포근 하였던 달리기 22/11/15 05:10

728x90

화요일 아침 달리기 22/11/15 05:10
피곤 하지만 개운한 아침 달리기 입니다. 멍 하게 일어나 온도 체크와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고 바로 달려 나갑니다. 기온에 놀라 하프집업을 입었지만 생각보다 춥지 않았습니다. 바람이 불지 않은 덕이라 생각 합니다. 날씨를 볼때 단순히 기온만 보곤 있지만 바람의 영향을 예상하기가 어려운거 같습니다. 서늘한듯 포근 하게 1-2키롱 달리고 나니 머리까지 따뜻하게 달궈 집니다. 05시쯤 달리고 있지만 동네에 사람들은 여전히 안보이는 시간대 입니다.

동네 구석 구석을 오르락 내리락 하다 보니 생각보다 많은 거리를 달리게 됩니다. 남은 거리를 계산하고는 인증 사진을 찍으러 산책로로 향해봅니다. 산책로의 데크에는 서리가 내려 앉아 다소 미끄러운 상황이였습니다. 데크를 건너지 않는것을 추천드리지만 거넌게 된다면 내딛는 발을 세게 뒤로 젖히지 않고 내딛고 그대로 들어 주어 미끄러짐이 적도록 달려야 겠습니다.

영상 2도
브룩스:) 반바지, 반팔, 양말, 모자, 손등장갑, 아드레날린GTS22(누적 : 386km)

바람과 기온을 생각해본 러닝
서리 내린 데크 조심 러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