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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아침 달리기 23/02/08 04:35
잠시 밍기적 대니 시간 삼십분이 순식간에 지나갑니다. 참 신기한 아침 시간입니다.
밖을 나서 달리려 할때 온통 뿌연 세상입니다. 안개 인가 생각하며 날씨앱을 보니 미세먼지였습니다. 추위가 끝나가고 봄이오는 구나 하며 즐거워 할때 미세먼지가 아쉽기만 합니다.
이런 와중에도 산책로에는 늘 보이는 어르신 커플, 산책을 즐기는 분들은 아랑곳 하지 않고 아침운동을 즐기고 계셨습니다. 이분들은 적당하게 비가 내리는 날들도 우산을 쓰고 이른아침부터 산책을 하곤 하셨습니다. 참 대단하시다 생각됩니다.
뿌연 세상은 시간이 지나 아침 달리기가 마무리될때 더 진해가는 기분이였습니다. 야외 달리기의 적 미세먼지 사라지길 기대해봅니다.🙏 영하 3도
브룩스:) 반바지, 반팔, 양말, 모자, 버프, 아노락, 하프집업, 하이페리온템포검블(누적 : 108km) 미세먼지에 아쉬운 야외 러닝
산책하는 어르신들 대단하다 생각한 러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