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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달리기

매일달리기:) 평소보다 늦은 퇴근 평소보다 즐거운 퇴근길 23/02/08 20: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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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오후 달리기 23/02/08 20:56
회사생활이 점점 즐거워 지는 가운데 간만의 야근이 신선하였습니다. 집으로 오는길 달리기를 이어 갑니다. 평소보다 2시간 넘게 늦은 시간의 퇴근 길이지만 다른 점은 시간의 차이 일뿐  시내는 활기 차 보였고 퇴근을 하는 사람들로 도로는 밀려 있습니다.

방향은 서로 다르지만 집이라는 목적지는 같은 사람들을 보며 조급하였던 달리기는 점차 평온해 집니다.

야근을 하고도 달려 집으로 가는 스스로에게 대견 스럽다 말하며 오늘도 고생하였다 토닥 해 줍니다.

이제는 아침 저녁에도 손난로 없이 달릴 수 있음에 감사하며 곧 다가올 봄과 여름을 대비 해야겠습니다.

오늘도 수고 하였으니 남은 오늘 하루도 즐기도록 하겠습니다.🙏

영상 2도
브룩스:) 반바지, 반팔, 양말, 모자, 버프, 하프집업, 바람막이, 론치GTS9(누적 : 232km)

내가 변한다는걸 느낀 러닝
방향은 다르지만 집이란 목적지는 같은 사람들을 바라보며 퇴근 한 러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