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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오후 달리기 23/03/06 19:14
말끔하게 업무를 마치고 퇴근 달리기 입니다. 여덜시 출근 하는 저는 보통 오후 다섯시 퇴근을 합니다. 개발자 인 저는 퇴근 무렵에 작성중인 코드의 결함을 발견하고는 잠시 망설임 후에 말끔하게 개선하고 퇴근 합니다. 그렇기에 행복한 달리기로 이어집니다.
버스에서 내렸을때 온도는 영상 10도를 가르켰지만 체감은 좀 더 추운 기분 이였습니다. 벗었던 아노락을 다시 입었습니다.
주말을 잘 보내고 난 후의 출근 그리고 퇴근 달리기는 새로운 느낌의 달리기가 되곤 합니다.
퇴근이 한창인 도로의 차들 옆으로 달리며 공원에 곧 도착 합니다. 제법 많은 사람들이 저녁 산책을 즐기는 활기찬 모습이였습니다. 슬슬 힘이 빠질때 란 러너 분이 제앞으로 달려 나갑니다. 잘됫다 싶어 적당한 거리를 두며 지루하지 않게 달리기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영상 10도
브룩스:) 반바지, 반팔, 양말, 모자, 져지, 아노락, 하이페리온템포블랙(누적 : 949km)
오랜만에 막힌 차에 멀미한 러닝
생각보다 서늘한 영상 10도 러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