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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달리기

23년 싱글렛 첫 게시한 달리기 23/03/07 1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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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오후 달리기 23/03/07 16:31
새로운 브룩스 싱글렛과 함께한 달리기 입니다. 기온 상승이 심상치 않았습니다. 퇴근 무렵 18도 까지 올라갑니다. 생각해보니 작년 마라톤 대회때는 이보다 더 낮은 온도 였습니다. 지난 2월달에 미리 구매해두었던 브룩스 싱글렛을 이제서야 착용하고 달려나갑니다.

밖을나서자 바람이 불어옵니다. 따뜻한 바람입니다. 기분이 좋아집니다. 상쾌해 합니다. 한층더 기분이 좋아진데에는 하이페리온엘리트2 덕도 있습니다. 제가 소유한 제품군중 유일한 카본레이싱 러닝화 입니다. 대회때 혹은 기분낼때 착용하곤 하고 있습니다.

카본화는 반발력을 기본으로 하고 있기에 평소들이는 힘 대비 빠른 페이스를 가져갈수 있는 이점이있습니다. 그 덕을 정말 오랜만에 즐기니 달리기의 재미마져 느껴집니다.

맞바람을 맞으며 달리는데에도 어느새 땀으로 온몸이 젖어 갑니다. 더 빠르게 달리려 하고자 하능 욕구가 샘솟습니다. 카본화의 매력은 역시나 매력적입니다.

즐길대로 속도를 즐기고 기울어가는 해를 바라보며 앞으로 더 달리기 좋아질 날씨를 기대하게 되는 달리기였습니다.

영상 18도
브룩스:) 반바지, 싱글렛, 모자, 하이페리온엘리트2오검왼노(누적 : 223km)

23년 첫 싱글렛 게시 러닝
카본레이싱화를 즐긴 러닝
하이페리온엘리트3 기대 러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