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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오전 달리기 23/03/10 07:17
연일 새벽한시넘어 잠을 청하고 난 다음날 달리기 입니다. 재택이 가능하고 근무시간 조정이 가능한 이점을 살려 느즈막히 일어나 달려 나갑니다.
이미 밝아진 세상이 나를 반기는 듯 상쾌한 기분이 이어 집니다. 미세먼지인것을 알면서도 뿌연 하늘을 안개라 여기려 노력 합니다. 아마도 안개의 미스트를 맞길 바라나 봅니다.
기온은 영상 3도 이지만 겨울철의 영상 3도와 다른 포근함이 느껴집니다.
지나가는 경전철을 바라보며 달리기를 잠시 멈춥니다. 그리곤 다시 달려 나갑니다.
오후에는 영상 20도가 넘는다 하니 따뜻함을 온몸으로 느껴야겠다 생각을 하며 달리기를 마무리 합니다.
영상 3도
브룩스:) 반바지, 반팔, 양말, 모자, 하프집업, 져지, 아드레날린GTS22(누적 : 466km)
안개 미스트 맞고 프다 러닝
오후에 안달리면 손해일거같아 러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