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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 오전 달리기 23/04/23 05:16
서울하프마라톤 이벤트 당첨으로 받은 하이페리온맥스 와 함께한 데이트 달리기 입니다. 일요일 아침 일찍부터 일정이 예정되어 있어 고민 끝에 일찍 일어나 달리기를 하였습니다.
하루를 여유롭게 보내기 위해서 또 하고 싶은 일을 하기 위해서 일찍일어나는 습관은 참 좋은거 같습니다. 일어날때 잠시 악마의 속삭임을 떨쳐내기 힘들었지만 오늘도 나와의 싸움에서 작은 승리를 시작으로 달려 나갑니다.
기온은 영상 7도 정도이고 해가 없어 서늘 하였지만 새로 발맞추는 하이페리온맥스 덕에 금새 몸은 달구어집니다.
생각 이상의 반발력을 보여주며 달리기 이외의 생각을 할 수 없게 나를 이끌어주었습니다. 생김새는 하이페리온 엘리트2와 비슷한 모습이였고 발 사이즈가 255인 관계로 여성용을 요청 하여 착용하다보니 약간 폭이 좁은 기분도 들었습니다. 다행이 그 폭이 적당히 조여주어 핏하게 다가왔고 러닝화 안에서 발이 헛돌지 않아 편하였습니다. 또 한 여성용 색상이 오묘하고 아름답게 보여 화려한 달리기를 추구하는 제게도 맘에 쏙 드는 제품으로 앞으로가 기대되는 러닝화 였습니다.
5키로 남짓 남았을때 비로서 페이스를 보고 여유로운 아침시간을 가져갈수 있음에 감사하며 달리기를 마무리 하였습니다.
영상 7도
브룩스:) 쇼츠, 반팔티, 양말, 모자, 져지, 하이페리온맥스보라도리(누적 20km)
맥스와 떠난 데이트 러닝
아침시간의 여유 러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