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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달리기

슈퍼마리오를 보고 느낀 달리기 23/05/02 06: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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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오전 달리기 23/05/02 06:31
연휴가 끝난날 아침 달리기 입니다. 근로자의 날덕에 월요병을 무사히 넘기고 난 다음날 입니다. 그 덕에 5월이 아직은 낯설기만 합니다. 빠르게 떠 오른 해 덕에 밝은 아침이지만 공기가 차가운 느낌이있어 간단하게 아노락 하나를 걸치고 달려나갑니다.

매일 매일 같은 곳을 달리던 곳이지만 일요일, 월요일 다른 곳을 달리고 나서 3일 만에 달리니 새로운 기분입니다. 곳곳 들을 살피며 상쾌하게 달려 나갑니다. 문 득 지난 일요일 슈퍼마리오 관람한 때가 생각납니다. 어릴 적 추억을 되살려 주기도 하였던 영화이고 그 중에서 슈퍼마리오의 포기를 모르는 진념이 표현 되곤 하였는데 그 부분이 기억에 남았습니다.

제가 매일 달리기 하는 것은 포기와 성공이란 거창한 말에 비할것은 아니지만 힘들어도 준비하고 일단 나가 보자는 작은 실천과 5년 10년 매일달리기를 할거야 라는 막연한 목표 대신 내일 하루는 달릴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이어 가고 있었습니다.

오늘도 매일 달리기를 이어 갈 수 있음에 감사하며 달리기를 마무리하였습니다.

영상 9도
브룩스:) 쇼츠, 반팔티, 아노락, 양말, 모자, 아드레날린GTS22(누적 : 502km)

슈퍼마리오 회상 러닝
매일 달릴수 있음에 감사한 러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