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스트14 썸네일형 리스트형 봄비와 함께한 23년 누적 거리 1500km 넘어선 달리기 23/03/12 08:24 일요일 아침 달리기 23/03/12 08:24 봄비 소리가 나쁘지 않은 주말 아침 달리기 입니다. 오랜만에 우중러닝에 옷 차림에 고민을 합니다. 우의를 입을까 하다가 잘 젖지 않는 재질의 바람막이와 아노락을 착용 하고 러닝화또한 잘 젖지 않는 고스트14 고어택스를 착용하고 달려 나갑니다. 막상 나가 달릴때 비가 오지 않는 듯 하여 왠지 모를 아쉬움이 생겨갈때쯤 비가 다시 내리기 시작 합니다. 잘 젖지 않는 러닝화 덕에 비속에서도 쾌적한 달리기를 이어갈 수 있었습니다. 중간에 우중 러닝을 즐기시는 어르신 한분이 뒤에서 달려와 제 옆에서 달리기 시작하였는데 자연스럽게 인사를 나누며 3키로 정도 달리기와 사는 이야기들의 내용으로 수다달리기를 하였습니다. 오늘 나오신 이유는 마라톤 클럽의 일요일 훈련이 있는날이..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