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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틴

답답한 버스에서 내려 시원한 퇴근 달리기 23/03/06 19:14 월요일 오후 달리기 23/03/06 19:14 말끔하게 업무를 마치고 퇴근 달리기 입니다. 여덜시 출근 하는 저는 보통 오후 다섯시 퇴근을 합니다. 개발자 인 저는 퇴근 무렵에 작성중인 코드의 결함을 발견하고는 잠시 망설임 후에 말끔하게 개선하고 퇴근 합니다. 그렇기에 행복한 달리기로 이어집니다. 버스에서 내렸을때 온도는 영상 10도를 가르켰지만 체감은 좀 더 추운 기분 이였습니다. 벗었던 아노락을 다시 입었습니다. 주말을 잘 보내고 난 후의 출근 그리고 퇴근 달리기는 새로운 느낌의 달리기가 되곤 합니다. 퇴근이 한창인 도로의 차들 옆으로 달리며 공원에 곧 도착 합니다. 제법 많은 사람들이 저녁 산책을 즐기는 활기찬 모습이였습니다. 슬슬 힘이 빠질때 란 러너 분이 제앞으로 달려 나갑니다. 잘됫다 싶어 적.. 더보기
산책로 운동기구가 홀로 움직이는 줄 알고 놀랐던 미라클 모닝 달리기 23/03/06 04:25 월요일 오전 달리기 23/03/06 4:25 꿈에서 달리는 꿈을 꾸다 잠에서 깨어났습니다. 그때 시간은 3:40분 20분정도 다시 잠을 청합니다. 그 20분이 2시간 처럼 길게 느껴졌습니다. 각성한듯 상쾌한듯 일어나 새로운 한주를 시작하는 달리기를 시작 합니다. 지난주와 다르게 산책로에는 산책하는 어르신들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또렷한 정신에 심심함을 느끼고는 풀숲에 숨어잇을지 모를 고라니를 찾아보지만 고라니도 보이지 않았습니다. 아쉬움을 뒤로 한채 용인 방향 5키로 지점애서 회차를 하고 산책로 옆 운동기구의 움직임을 보고 놀랍니다. 에어팟으로 주변 소음을 못들었던터라 그곳에서 운동중인 어르신을 보고 놀란것이였습니다. 그 이후로 산책을 나온 어르신 3분을 더 마주 하였고 뭔지 모를 안도감을 느끼며 달리기를..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