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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오후 달리기 22/06/02 18:24
퇴근 달리기를 하게된 이유에 대해 생각해보았습니다 이유는 단순 하였습니다. 제가 사는 곳은 시내에서 버스를 한번더 타고 3키로 정도 들어와야 하는 곳 입니다. 배차 간격이 잘 맞아 준다면 좋겠지만 운나쁘게 안맞는날이면 정류장에서 20-30분을 지체하는 경우가 종종 있었습니다. 시내까지는 제법 대중교통이 많이있기에 시내에서 부터 달리기 시작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3키로 ..
다음에는 5키로 ..
하던 것이 지금은 10키로 정도 채워 달리고 있답니다.
퇴근 하여 집 도착하는시간은 이전보다 조금더 늦어졌을지는 몰라도 대중교통을 놓쳐 기분나쁜일 없이 즐기는 퇴근길이 되었습니다.
저에게 퇴근 달리기는 애써 하는게 아닌 행복한 퇴근길을 더 행복하게 만드는 일이 되었습니다.
들어가는 도중 와이파이님의 호출로 불목을 태웠답니다.🙏
영상 24도
브룩스:) 반바지, 반팔, 모자, 양말, 론치GTS9(누적 : 122km)
퇴근 달리기를 생각해본 러닝
행복하기 위해 달리게된 러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