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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달리기 22/06/22 17:14
하고 싶은 말이 너무 많은 날 달리기 입니다. 간단하게 정리만 해놔야겠습니다. 저에게 동기부여를 받고 저도 동기부여를 받는 인친님에게 선물을 받았습니다. 재택근무 임에도 확인을 할 수 없을 정도로 바빠서 눈팅만하다가 잠시 짬을 내서 확인해봅니다. 보는데 흠.. 신기하구나 일면식 없는 분과 교감 할 수 있다는게 참 신기하였습니다. 언젠가 함께 달릴거라 다짐합니다~!!! 선물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지금 처럼 좋은 관계 유지 하며 오래 오래 함께 달리기를 이어가고싶습니다.
다음이야기는 날씨입니다. 조금 뒤부터 몇날 몇일 비가 예보로 잡혀 있습니다. 퇴역한 친구들과 고어텍스를 꺼내 준비 해봅니다. 설레임반 걱정반이라는 이야기는 이럴때 쓰나 봅니다. 영상 사진 촬영도 힘들거고 하천이 막힐 가능성도 있어 생각보단 답답한 달리기가 될 수 있습니다.
달리는 동안 이런 저런 생각을 하였습니다.
그러다보니 치킨이 땡겨서 페리x나 살로만으로 시켜 혼쏘를 즐기면서 sns와 업무에 대한 생각 정리를 해봅니다.
오늘 하루도 고생하셨습니다. 내일은 준주말권 입니다! 항상 불태우시길 기대해봅니다.🙏
영상 22도
브룩스:) 반바지, 반팔, 양말, 모자, 아드레날린GTS21(누적 : 706km)
장마 대비에 걱정 된 러닝
달리기중 전화통화로 심박수 180된 러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