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토요일 아침 달리기 22/08/06 06:41
주말아침 조금더 자고 일어나 달려나갑니다. 하늘도 감사하게 흐려 있습니다. 해님이 가끔 나오긴 하였지만 달릴만 합니다. 간만에 중간 지점 주로 옆에 위치한 편의점에 들려 주로를 보며 휴식을 취해 줍니다. 오랜만에 들르는 곳이라 함께 들렸던 크루분들과 앉았던 자리에 앉아 함께 수다런을 즐기며 30km LSD를 하던 그때를 회상해 봅니다. 혼자하기 힘든 거리지만 함께 하니 시간과 거리를 잊고 함께 완주를 하였었습니다. 조만간 함께 또 달려야겠습니다.
음료수 하나를 마시고 하나는 배낭에 짊어지고 회차를 하였습니다. 주로에 풀들이 많이 자라나 달릴때 불편하였고 뱀이라도 나올까 걱정이였는데 이른 주말 아침인데도 불구하고 정리해주시고 계셔 너무 감사하였습니다. 더운날 고생 많으십니다. 덕분에 안전하고 쾌적한 달리기였습니다.
일기예보를 보니 계속 비와 흐린 날씨의 연속 입니다. 날씨는 흐리지만 즐거운 하루하루 되시길 기대해봅니다.🙏
영상 26도
브룩스:) 반바지, 싱글렛, 모자, 양말, 하이페리온템포블룩(누적 : 155km)
여유좀 부린 러닝
깔끔한 주로 정리에 감사드린 러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