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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달리기

매일달리기:) 일몰만큼이나 아름다운 일출 달리기 22/10/06 0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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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오전 달리기 22/10/06 06:09
재택 근무로 조금 더 잠을 자고 일어나 달린 달리기 입니다. 밝은 시간대 달린다는 기분만으로도 만족스러운 아침의 시작 입니다. 지난 월초 장거리 달리기로 인하여 10키로가 이전 보다 짧게 느껴지는 마법을 느끼며 달린지 몇일 되었는데 달리기를 온전히 즐기게 되는 원동력이 되어 매일 달리는 지루함을 잠시 해소 시킬수 있었습니다. 곧 10키로가 지루해 지고 멀게 느껴 질때가 오겠지만 당장은 즐기려 합니다.

회차 하려는 쯔음 해가 떠오르기 시작 하였고 불타오르는 일몰만큼이나 일출도 아름다워 넋을 놓고 달리게 됩니다. 달리기를 거의 끝마칠때 쯤 러닝크루분 한분을 우연찮게 마주하게 되었는데 반가움에 함께 달리고 싶었지만 출근을 해야하는 관계로 사진에만 담아 봅니다. 달리기의 매력은 각자의 위치에서 각자의 시간과 일상 속에서 함께할수 있음에도 큰 장점이라고 생각합니다.

준주말권인 목요일 행복하고 즐거운 하루가 되어주길 기대해봅니다.🤛

영상 15도
브룩스:) 반바지, 반팔, 양말, 모자, 바람막이, 하이페리온템포화이트(누적 : 646km)

밝은 시간대의 러닝
크루님 하이욤 러닝
일몰만큼이나 아름다운 일출 러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