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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오후 달리기 22/10/06 17:41
점점 바빠지는 업무에 정시 퇴근을 하지못하였습니다. 하지만 즐겁고 재밌어서 힘들진 않습니다. 오늘도 조금 늦게 퇴근을 하는 상황이였지만 재택 근무로 하여금 평소보다 이른 시간대에 달리기를 시작하여 오히려 행복한 상황이였습니다.
싱글렛 착용을 정말 많이 하다가 착용하였는데 탁월한 선택이였나? 싶었습니다. 생각보다 서늘함에 2-3키로 구간까지는 힘들었습니다.(추위약한 런린이) 그 이후 부터는 딱 좋은 기온과 습도였습니다.
웜업이 완료되었응때쯤 저멀리 고니때가 보였습니다. 고니는 매년 가을에 찾아와서 봄이오기전 사라지는 철새 인데 올해도 찾아옴에 반가웠습니다. 조금더 늦은 시간대에 일몰과 겹치면 작년에도 올렸던 멋진 사진이 나온다 생각합니다. 그 때 다시한번 영상과 사진에 담아보겠습니다.
영상 16도
브룩스:) 반바지, 반팔, 양말, 싱글렛. 아드레날린GTS20(누적 : 716km)
고니야 반가워 러닝
서늘 쌀쌀 러닝
정시퇴근 못했지만 즐거운 업무여쒀 러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