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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아침 달리기 22/10/25 04:07
일상으로 돌아와 아무일 없었다는 듯 달리는 출근전 달리기 입니다. 기상 알람소리에 즉각 반응 하여 그 반동으로 스트레칭을 하고 하자마자 옷을 챙겨 입습니다. 재택일때는 이시간에 일어나려 하여도 일어나질 못하는데 참 신기한 반응 입니다.
손등 장갑이 필수가 된 아침 달리기입니다. 입에서 입김도 나오나? 잘 기억이 나진 않지만 나왔을 듯 합니다. 나가면 저절로 달려 지는 마법을 부리며 오늘도 달립니다. 어제 연차였기에 오늘 할 일의 우선순위를 세워 봅니다. 잊고 있는게 없는지 고민 하며 달립니다.
어느덧 회차하는 지점에 다다르고 긴 거리를 달린지 얼마 안되서 그런지 10키로라는 거리와 시간이 그리 길게 느껴지지 않아 신기하였습니다.
오늘도 즐겁기를 기대하며 달리기를 마무리해봅니다.
영상 2도
브룩스:) 반바지, 반팔, 바람막이, 모자, 하프집업, 손등장갑, 아드레날린GTS20(누적 : 727km)
아직은 견딜만한 아침 러닝
하루를 설계해본 러닝
일상으로 돌아온 러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