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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요일 오후 달리기 22/10/25 22:34
출근 하여 늦은 귀가 중 고민 끝에 달려봅니다. 몸은 피곤 하지만 달리고 싶은 마음에 정시 퇴근 할때와 같은 곳에서 내려 달려 봅니다. 버스에서 졸면서 왔는데 내리고 보니 정신이 말짱해 졌습니다. 서늘 하긴 하였지만 아침에 비하면 봄 날씨같은 기분이였습니다. 산책로나 도로가에 차나 사람들이 거의 없는 모습이 이른 아침의 달리기와 닮아 있습니다.
다른게 있다면 잠에서 깨어난 후가 아닌 곧 잠을 자러 간다는 것과 출근을 해야하는 것이 아닌 퇴근을 한다는 것 입니다.
설레이는 퇴근 달리기를 하며 하루를 마무리 해봅니다. 🔥
영상 6도
브룩스:) 반바지, 반팔, 아노락, 모자, 양말, 아드레날린GTS20(누적 1013km)
설레이는 퇴근 러닝
추운듯 안추웠던 러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