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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일 오전 달리기 22/10/26 04:10
월요일 연차로 한주가 빠르게 지나가고 있는 수요일 아침 달리기 입니다. 출근전 달리기는 어둡기에 최대한 밝은 곳에서 달리려 노력 하고 있습니다. 도로 쪽은 가로등이 밝게 비추고 있고 차량도 거의 없는 시간대이기에 신책로 보다 더 선호 하고 있습니다. 도로가 지루할 쯤이면 마을 곳곳으로 들어가 골목길을 달려주며 지루함을 잊게 하는게 포인트 인 아침 달리기 입니다.
오늘 달리기는 마을을 좀 더 많이 달렸고 마지막 인증샷을 위해 산책로로 이동 합니다. 이전부터 달리기 할때 산책로를 시작을 달린터라 이곳이 시작인줄 착각하는 심리가 발동하여 마무리 임에도 지루함 없이 달리기를 끝낼수 있게 되었습니다.
수요일 오늘 하루도 즐거운 일들과 행운이 가득 하길 기대해봅니다.🙏
영상 5도
브룩스:) 반바지, 반팔, 양말, 모자, 하프집업, 손등장갑, 론치GTS8(누적 : 754km)
나를 속이는 러닝
밝은 곳에서 달리고 싶은 러닝
한주가 빠르다 러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