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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달리기

매일달리기:) 온천 가고 싶다 달리기 22/10/27 0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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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요일 아침 달리기 22/10/27 05:56
재택근무날 아침 달리기 입니다. 어제에 비해 2시간 정도 늦은 시간에 달릴 수 있는 날 입니다. 어둡게 시작하여 밝아 오는 아침을 볼 수 있는게 참 매력 적입니다. 흐린날씨인지 떠오르는 해는 볼수 없었습니다.

날이 밝아 오면서 산책로에 산책하러 나오는 분들로 활기를 찾아가고 있어 달리면서도 기분이 점점 좋아집니다. 기온은 6도 라고 되어 있어 장갑을 착용하고 나오지 않았는데 아침시간대에는 착용하도록 한다는걸 다시한번 느낍니다. 손등이 달리는 동안에도 시려웠습니다.

하천에 내리 깔린 안개를 보며 달리니 온천가고 싶은 생각이 절로 들었습니다. 따뜻한 탕에 시원하게 들어가고 싶은 마음입니다.

이번주도 어김없이 돌아온 준주말권 목요일입니다. 오늘부터 불태우길 기대해봅니다.🙏

영상 6도
브룩스:) 반바지, 반팔, 모자, 양말, 바람막이, 하이페리온템포블랙(누적 : 734km)

안개낀 하천이 온천으로 보인 러닝
아침엔 장갑껴야 한다 느낀 러닝
재택근무의 여유로운 러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