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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달리기

매일달리기:) 어김없이 다가온 월요일 아침 달리기 22/11/07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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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아침 달리기 22/11/07 05:37
즐거움과 괴로움이 교차하던 일요일이 지나가고 어김없이 월요일 아침달리기 입니다. 근육통이 남아 있지만 평고 달릴때 사용근육에는 문제가 없어 보였습니다. 살짝 살짝 다리의 상태에 집중과 눈치를 보며 달려 봅니다. 어제 수많은 사람들과 함께 달렸던 일 들이 꿈으로 느껴질 만큼 감동적인 하루를 보낸 기분 입니다. 달린 직후에는 와.. 이걸 와... 하며 한동한 넋을 잃고 있었는데 하루도 안지났지만 감동적인 추억으로 기억 되는 아침 입니다.

달리고 있는 다리는 그 감정에 답하듯이 무리 없이 달려 주었고 오히려 5키로 정도 지나갈 정도가 되니 제법 빠른 속도에도 근육통을 크게 느끼지 못할 정도로 달려줌에 기특한 기분까지 듭니다.

잠을 오래 잔것도 있지만 회복을 집중적으로 한 탓인지 춘천 마라톤 때보다  근육통은 좀 덜 한것 같습니다.

달리는것 보다 중요한건 부상을 당하지 말아야한다 생각하고 회복은 중요하다 생각합니다.

월요일이지만 월요병 없는 하루 되시길 기대해봅니다.🙏

영상 2도
브룩스:) 반바지, 반팔, 양말, 모자, 아노락, 글리세린GTS19(누적 1212km)

회복은 중요하다 러닝
잠이 보약이다 러닝
어김없이 돌아오는 월요일 러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