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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아침 달리기 22/11/18 06:05
11월 누적 400km 달성한 달리기 입니다. 불금 파워의 반동으로 일어나 달려 나갑니다. 아직 어두운 아침이 나쁘지 않습니다. 도로가 주변과 주택가에서 사람들이 하나둘 출근을 하는 모습들로 불금 달리기는 출발합니다. 기온은 어제와 비슷한 온도 였지만 어제의 손가락 시림보다 더한 느낌이였습니다. 몸과 손가락이 달궈 지기를 기다리고 2키로 남짓 달렸을때 영상과 사진을 촬영해 봅니다. 매번 비슷한 곳을 인증하고 있지만 매번 새로운 기분입니다.
어제 아침 저녁으로 평소보다 장거리를 달린 덕으로 10키로에 대한 거리와 시간이 금새 지나가버립니다. 불금 존제 자체만으로도 설레이는 날 입니다. 아침부터 불태워야 겠습니다.🙏
영상 1도
브룩스:) 반바지, 반팔, 양말, 모자, 하프집업, 손등장갑, 바람막이, 아드레날린GTS22KO(누적 : 106km)
11월 누적 400km 달성한 러닝
서리 내린 새벽 러닝
불금 설레이는 러닝
